いつの間にか夜明けは始まっていた
어느샌가 새벽은 시작돼 있었어
マロウブルーの美しいグラデーション
맬로우 블루의 아름다운 그라데이션
お気に入りと君はにこりほほえんでは
아끼는 거라며 너는 싱긋 미소 짓고는
ワイドベリーの模様をなぞっていた
와일드 베리의 모양을 덧그리고 있었어
とっておきのセレナーデならまかせてよ
비장의 세레나데라면 맡겨 줘
こころのなかを見透かす音色
마음 속을 꿰뚫어 보는 음색
So I just みつめていたよ ひとりじめしたくてさ
그래 나는 단지, 바라보고 있었어 독차지하고 싶어서
なつかしいくらい甘すぎるコンフィチュール
그리울 정도로 너무 단 콩피츄르 잼
いまでも この場所で 無邪気な夢をおもいだして
지금도 이 장소에서 천진한 꿈을 떠올리고
サヨナラと出会いのマリアージュ
작별과 만남의 마리아쥬
そっと香りたつ切なさ
살짝 향기를 풍기는 안타까움
願わせてね また会えること
기원하게 해 줘 또 만날수 있기를
新しい僕らへ 変わってく
새로운 우리로 변해 가네
やさしいかぜいたずらな一瞬でさえ
상냥한 바람 장난스러운 한 순간마저
そっとさしこむ陽射しに愛されて
살짝 쏟아지는 햇빛에 사랑받아서
君だけには ほんとのことを言いたいのに
너에게만은 사실을 말하고 싶은데
渡せなかった花束だけが
전하지 못했던 꽃다발만이
All I want さがしていたよ 永遠が欲しくてさ
내가 원하는 건 그저, 찾고 있었어 영원을 얻고 싶어서
黄昏に似たほろ苦いオレンジピール
황혼을 닮은 쌉싸름한 오렌지 필
今でも この場所で 無邪気な夢を見ていたくて
지금도 이 장소에서 천진한 꿈을 꾸고 싶어서
あぁ 世界は音もなく
아아 세상은 소리도 없이
色を変えていく今日もあしたもきっと
색을 바꿔 가네 오늘도 내일도 틀림없이
あぁ 僕らは未来へ行かなくちゃ
아아 우리는 미래로 향해야 해
弱気にはもうサヨナラ
나약함에는 이제 작별을
ふりむかない
돌아보지 않아
星空と祈りのマリアージュ
별하늘과 기도의 마리아쥬
もっと頬寄せて誓って
더 뺨을 기대고 맹세해 줘
忘れないと 信じていいと
잊지 않겠다고 믿어도 괜찮다고
瞳には違う色 光っても
눈동자에는 다른 색이 빛나더라도
サヨナラと出会いのマリアージュ
작별과 만남의 마리아쥬
そっと香りたつ切なさ
살짝 향기를 풍기는 안타까움
願わせてね また会えること
기원하게 해 줘 또 만날 수 있기를
新しい僕らへ 変わってく
새로운 우리로 변해 가네
IDOLiSH7 - 맬로우 블루(マロウブルー)
2024. 4. 13. 12:52